글들/천 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군가 말해주기 전까지는,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. 그래, 내가 알던 것이라곤 좁은 나의 세상 그것 뿐이었고.그 뒤로는, 갈등하는 내 모습 뿐이었다. 고맙다고도원망한다고도 할 수 없었음에, 답보하였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